
지난 13일(금) 방송된 JTBC '프로젝트7' 10회에서는 35명의 연습생들이 국내외 최고 K팝 프로듀서들이 만든 5개의 신곡으로 대결한 끝에 'Merry-Go-Round(메리 고 라운드)' 팀이 대반전 1위를 차지했다. 월드 어셈블러 현장 투표에 따라 1위를 한 팀 전원은 본인이 받은 글로벌 투표점수의 10%가 더해지는 '투표 연계형 베네핏'을, 각 팀 1위 연습생은 5만 점의 베네핏을 받으면서, 요동치게 될 순위 변화를 예고했다.

'오리지널 매치' 신곡 5팀의 연습생들이 각각 팀별로 단상 위에 오르고 전혀 예상하지 못한 순위가 속출하자, 현장에서는 충격의 탄성이 곳곳에서 터져 나온다. 연습생들은 "너무 많이 뒤집혔는데?", "진짜 순위 대격변이다"라며 놀람을 표출하는가 하면 "도대체 어디까지 떨어진 거지...?"라면서 자신의 합격과 탈락에 대해 가슴을 졸인다.

'프로젝트7' 11회는 20일(오늘)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