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정화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개의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엄정화는 자신보다 21살 어린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과 데이트를 즐긴 듯한 모습. 특히 두 사람은 눈을 감고 웃는 모습이 마치 친언니와 동생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닮은 비주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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