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보름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난다 🏊🏻♀️🏊🏻♀️ 나 머리 길어졌어요 🙋🏻♀️"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한보름은 괌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한보름은 볼륨 몸매와 더불어 37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를 했다. 그러나 2012년 1년 동안 다시 아이돌 준비로 활동을 중단했고, 2013년 본명 김보름에서 한보름으로 개명한 후 배우로 본격 활동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활약했으며, 지난달 29일 종영한 KBS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 백설아 역으로 열연하기도 했다. 또한 JTBC 예능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이하 '한블리')에 출연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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