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현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에서 한영수(배두나)와 백철희(류승범)의 딸로, 까칠하고 예민한 성격의 17세 소녀 백지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수현은 악랄한 범죄에 맞서는 까칠한 고딩의 면모를 실감나게 선보이며, K-콘텐츠 경쟁력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2주 연속 TOP10에 진입하는 등 쏟아지는 관심을 증명했다.

백지우는 한영수가 자신과 백지훈(로몬)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특교대를 탈출한 사실을 알게 되며 혼란함에 휩싸였던 상태. 백지우와 가족들이 연쇄살인마 개발이를 잡기 위해 끈끈한 단합력을 발휘하며 점차 가까워지기 시작한 가운데, 백지우가 한영수의 진심을 느끼고 관계 회복에 나서게 될지 궁금증을 높였다.

시청자들은 "짧게 등장해도 시선을 끄는 무언가가 있다!" "나이답지 않은 카리스마 대단하다" "이수현, 왠지 모르게 자꾸만 빠지드는 매력이 있다" "이수현의 일침 대사가 마음을 파고든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았다.
'가족계획'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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