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홍철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 홍철책빵은 12월 15일, 이번주 일요일까지 영업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홍철책빵 대문에 안내문이 붙어있는 모습이 담겼다. 노홍철은 안내문을 통해 "늘 귀한 발걸음 대단히 감사합니다. 새해부터 공간 업그레이드 관계로 12월 16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공사를 진행하게 되어 공사기간 동안 업장 운영을 중단합니다. 새 마음 새 기분으로 2025년 위트 있게 다시 만나요! 뿅"이라고 적었다.
노홀철은 이와 함께 캡션으로 "더 노홍철스럽게 공사 후 2025년 2월에 돌아올게요. 공사가 빠르게 진행되면 더 일찍 돌아오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글에서 목소리가 들린다. 공사 끝나면 꼭 가보겠thㅓ(노홍철 특유의 발음 흉내낸 문구)", "리뉴얼 전 한 번 더 다녀오겠다"고 댓글을 남겼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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