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5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만든 초대장대로 떠나본 연말 파티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멤버들은 8일 방송된 ‘초대장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레이스를 통해 연말 파티 초대장을 완성했다. 그 결과, 강원도 횡성에서 연말 파티를 열게 됐는데 런닝맨의 ‘막내라인’이자 수요 없는 ‘비즈니스 월요 커플’인 양세찬, 지예은이 파티 시작부터 찰떡 케미를 보인다.

이번 방송은 멤버들이 다 함께 1박 2일을 보내는 만큼 눈 덮인 강원도 산장에서 어떤 하룻밤을 보낼지 기대감을 모은다. ‘런닝맨 공식 요리사’ 양세찬을 중심으로 ‘요린이’ 멤버들이 이번에는 어떤 요리를 완성할 것인지, 차가운 눈밭 위에서 입 돌아갈 비박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도 이번 파티의 관전 포인트다.
‘쏘쿨한 런닝 연말 파티’ 현장은 이날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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