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은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추성훈 아저씨'에 '추성훈 둘째 생김'이라는 제목의 숏츠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추성훈은 "여태까지 키키랑 찍었던 SD카드가 없어졌다"고 운을 뗐다. 이후 두바이에서 카메라를 켠 추성훈은 "우리나라에 뉴스로 나오기도 했던 친구를 만나기로 했다"며 설레는 만남을 예고했다.
추성훈은 이내 원숭이와 함께 등장했고, 그가 말한 둘째가 원숭이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인 야노시호와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 2011년 딸 사랑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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