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이세영은 화보 속에서 다양한 의상들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긴 생머리 또는 올백 머리를 소화하며 내내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이세영은 1997년 SBS 드라마 '형제의 강'으로 데뷔해 올해 27년차 배우다. 이세영은 내년 1월 MBC 새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해당 작품은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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