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래를 듣는 순간 겨울 냄새와 함께 감성까지 자동 소환될 노래들을 모아 '킁킁! 겨울 냄새 물씬 나는 힛-트쏭'을 소개한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푸른하늘의 '겨울 바다(88)'가 소개된다. 88년도 유영석을 포함한 4인조 그릅으로 데뷔한 푸른하늘의 1집 앨범 타이틀 곡인 이 노래는 고독과 슬픔, 낭만, 희망을 모두 담은 시적인 가사와 유영석의 기교 없는 피아노 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그렇게 중학교 3학년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때까지 무려 1,000여 곡을 만들게 되었다고 언급하자, 이미주는 “첫사랑 여학생에게 감사하다”라며 “그분이 있었기에 지금의 유영석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렇게 푸른하늘의 '겨울 바다'는 89년 1, 2월 겨울부터 인기가 급상승하게 되었다고. 이외에도 지금 들으면 앞으로 다가올 한겨울을 기대하게 할 만한 노래들로 꾸며진 ''킁킁! 겨울 냄새 물씬 나는 힛-트쏭''은 오늘(6일) 밤 8시 30분 KBS Joy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밤 8시 30분 KBS Joy에서 방송되는 ‘이십세기 힛-트쏭’은 LG U+tv 1번, Genie tv 41번, SK Btv 53번, 그리고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고,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이십세기 힛-트쏭’의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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