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공동 제작) 16회에서는 베트남 호찌민으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최종 독박자’ 벌칙인 ‘사막에 묻어버리기’를 피하기 위해, ‘와이프 입술 사진 맞히기’로 독박 승부를 겨루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진다.
이날 ‘독박즈’는 무이네 사막 투어를 마친 뒤, 인근 해산물 맛집에서 저녁 식사를 한다. 이후, 식사비를 걸고 독박 게임을 하기로 한다. 여러 아이디어를 내던 중 김준호는 “사실 지민이가 베트남에 오기 전에 우리 ‘독박즈’ 아내들에게 부탁해서 입술 사진을 다 받아 놨다. 다섯 아내들의 입술을 순서대로 나열하면 된다”고 의견을 제시한다. 그러면서, “사실상 이 게임이 사막에 묻히냐, 마냐를 정할 것 같다”고 팽팽한 ‘독박’ 대결 상황을 알린다. 김대희는 모두가 위기인 접전 상황에 좌절한 뒤, “우리 와이프는 평소에 화장을 안 해서 알아맞히기가 더 어렵다”라고 하소연해 짠내웃음을 더한다.

김준호가 쏘아 올린 ‘와이프 입술 맞히기’ 파문과 베트남 호찌민 편 ‘최다 독박자’의 정체는 7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1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박투어3’는 채널S, K·star, AXN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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