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수정 SNS
사진=강수정 SNS
방송인 강수정이 놀란 마음을 쓸어내렸다.

강수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못 가는 줄 알고 잠 못 잤던 어제. 멋진 우리나라로 가자. 제민아 엄마 갔다 올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인 강수정이 한국 방문을 위해 홍콩발 비행기에 탑승한 모습. 특히 지난 3일 한국의 비상 계엄령 선포에 놀란 반응을 보인 후 6시간 만의 해제에 안도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와 결혼했으며 6년 만인 2014년 아들 제민 군을 낳았다. 강수정 가족은 현재 홍콩의 부촌이라 불리는 80억원대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강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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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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