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다홍이와 재이의 첫 만남 | 생후 25일 | 신생아와 고양이 | 공동육아 | 육아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 박수홍은 조리원에서 퇴소하는 딸 재이의 모습을 공개됐다. 조리원에서는 재이에 대해 "밤에 잘 자서 예쁘고 그렇게 잘 때는 잘 안 먹어서 억지로 먹이느라고 애 안 쓰셔도 된다. 배고프면 자기가 먹는다. 피부도 좋고"고 칭찬했다.

이어 반려묘 다홍이와 재이의 첫 만남. 박수홍은 "다홍이 하고 전복이의 첫 만남이다. 보고 싶었던 장면이다"며 "다홍아. 네 동생이야. 잘 돌봐줘야 한다"고 감격해했다.

박수홍은 영상의 자막으로 "우리 네 가족 행복하게 지내자. 오느라 고생했어 재이야. 효도는 다했다. 건강만 해다오"고 딸에게 애틋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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