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경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꺅 오늘은 금요일♥"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민경은 헬스 기구들이 즐비한 공간 속에서 거울 앞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특히 최근 자신이 참여한 화장품 브랜드 팝업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는 더 늘씬해진 각선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2008년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로 데뷔한 강민경은 2019년 패션 브랜드를 설립했고 그보다 1년 앞선 2018년에는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개설해 관리 비법을 비롯해 운동, 요리, 사업 일상 등을 담은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화장품 브랜드 사업에도 뛰어들어 가수와 크리에이터로서의 면모, 그리고 브랜드 기획 및 운영자로서의 능력도 인정받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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