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승원은 지난 28일 서울 역삼동에서 열린 '제29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에서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은 영화, 드라마, 예능 등 각 부문별로 뛰어난 작품과 인물을 대상으로, 한 해동안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과 관계자들을 선정한다. 차승원은 올 한 해 디즈니+ 시리즈 '폭군', 넷플릭스 영화 '전,란',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 등 드라마, 영화, 예능 모든 분야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2024년 한 해 '올해의 배우'로 대활약을 펼친 차승원은 2025년 '돼지우리',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과 영화 '어쩔수가없다' 등의 작품들을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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