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일요일엔 핸썸가이즈’(연출 류호진, 윤인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과 소재를 직접 찾아 나서는 일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첫 회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신승호가 ‘가이즈 팀'으로, 그리고 이이경, 오상욱이 게스트로 합류한 BTS 진과 함께 ‘핸썸 팀’으로 나뉘어 경상남도 지역의 국가 유산 찾기 빙고 맞대결을 펼친다.
레이스가 진행되던 중 오상욱이 도로 한복판에서 돌연 촬영 중단을 요청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차 안에서 폭풍 수다를 나누던 이이경, 진과 달리 이상하리만큼 조용하게 침묵을 유지하던 오상욱이 “잠깐 멈춰줄 수 있을까요? 가다가 주유소 없겠죠?”라고 다급한 신호를 보내 모두를 당황시킨다고.

그런가 하면 이날 '핸썸 팀'의 고난과 역경은 퀴즈 앞에서도 이어진다. 오상욱은 "파리에 운을 다 쓰고 왔네"라며 펜싱보다 퀴즈의 정체 앞에서 쩔쩔매고, 진은 "우리 한 번만 다시 생각해 보자"를 연발해 긴장감을 수직 상승시킨다는 전언. 과연 핸썸 팀이 도로 위에서 시작된 사투부터 고난의 퀴즈까지, 첫 레이스부터 마주한 역경을 극복해낼 수 있을지 ‘일요일엔 핸썸가이즈’ 첫 방송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tvN 새 일요 버라이어티 ‘일요일엔 핸썸가이즈’는 12월 1일(일)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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