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 30회에서는 ‘45세 꽃엄빠’ 사유리가 ‘싱글맘 선배’이자 자신의 롤모델인 이경실을 집으로 초대해, 홀로 아이를 키우는 고충을 비롯해 ‘결혼’에 관한 생각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유리의 집에는 개그우먼 이경실이 방문했다. 사유리와 젠을 위한 반찬을 한가득 싸온 이경실은 너저분한 주방을 보고 ‘잔소리 폭격’을 이어 나갔고, 사유리는 “시어머니가 없는데, 언니를 처음으로 시어머니로 느꼈다”며 ‘영혼 탈곡’ 상태를 보였다. 식사 도중 이경실은 “이혼해 아이들을 홀로 키우던 당시, 아들 보승이의 나이가 지금의 젠과 비슷했다”며 ‘싱글맘’ 사유리의 고충에 공감한 뒤, “주변 사람들에게 부탁할 게 있으면 해야 한다”며 진심을 담은 조언을 건넸다.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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