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돌싱포맨’은 지난주에 이어 '두근두근 돌싱 시그널' 특집 캐나다 편이 담겼다.
지난주 궁합 점수가 가장 높은 이상민과 솔비, 탁재훈과 김소은, 임원희와 장희진이 1대 1 데이트에 나섰다. 이상민과 솔비는 마차를 타고 데이트를 했고, 탁재훈과 김소은은 돌점을 보고 배를 탔다. 임원희와 장희진은 단풍길을 걸었다.
솔비는 이상민과 데이트 후에 “나는 너무 어색했다. 오랜 친구랑 갑자기 엘리베이터에 갇힌 느낌이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궁합은 잘 맞을 수도 있겠지만 속마음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 "상민 오빠가 갑자기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너 만지는 거 좋아한다며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상민은 솔비와의 데이트에 대해 "로마 공주니까 목장에 마차를 태우고 다녔다. 숲도 좋고 공기도 좋고 다 좋은데 둘만 어색했다"며 "솔비가 날 남자로 생각한 적이 있다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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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가 게임이 끝나고 여자들은 운명의 가위를 얻어 지난 데이트 상대와 데이트를 이어갈지 결정했는데, 장희진, 김소은, 솔비 모두 가위로 실을 끊었다. 다음 날 호감도 테스트에서는 탁재훈이 몰표를 받으며 킹카에 등극했다. 이에 탁재훈은 데이트 매칭을 해줄 수 있는 특권을 얻었다.
탁재훈은 임원희와 김소은, 이상민과 장희진을 데이트 상대로 정해줬다. 이에 탁재훈은 솔비와 데이트를 하게 됐다. 이후 메기남 성훈의 등장이 예고됐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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