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모카세 1호' 김미령의 20억 매출 국숫집이 공개됐다.
시장 한곳에 위치한 김미령 국숫집을 향한 출연자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웨이팅 없는 시간과 휴무일을 묻자 그는 "한 달에 두 번 쉰다. 웨이팅은 계속 있다"고 말했다.
'이모카세 1호' 20명 전화 예약받는 이유에 대해 김미령은 "예약전화가 500통 이상 온다. 앱 예약으로 바꿀까 하다가 전화 예약으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흑백요리사' 멤버들과 만나기 위해 시장 일을 정리한 김미령은 순간 사라진 남편을 찾으며 열불을 터뜨렸다. 이에 정지선 셰프는 "남편은 다 그렇다. 필요하면 없다. 우리 남편도 그렇다"고 공감해 폭소케 했다.
한편, 김미령, 정지선은 일식셰프 장호준과 급식대가 이미영과 만나 소소한 동창회를 개최했다. 과거 이야기를 하던 이들은 '결혼'에 초점을 맞춰 폭로전을 시작해 웃음을 안겼다.



결혼 경력만 이미영 35년, 김미령 20년, 정지선 11년인 가운데 유일한 미혼 청일점인 장호준에게 "결혼 왜 안 했냐"는 질문이 쏟아졌다. 이에 정지선은 "장호준 셰프가 15세 연하 여자친구를 만나 논란이 되고 있다. 완전 도둑이다"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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