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농 이제 낼 이 긴 머리 잘라…. 잘가 머리카락들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민정은 핑크색 카디건을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내고 있는 모습. 특히 몇 년 동안 고수하던 긴 머리카락을 자른다며 더 예뻐질 미모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후 2015년 아들을 얻었다. 이후 지난해 12월에는 결혼 10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아 현재 딸 육아에 한창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종합] 전현무, 대상에도 마냥 웃지 못했다…"父 편찮으셔, 힘든 연말 보내는 중"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880.3.jpg)
![조세호 하차에도 타격없다…김종민 "'1박2일' 갈 때까지 가볼 것"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707.3.jpg)
!['링거 해명' 전현무, 결국 속내 밝혔다…"요즘 많이 힘들어, 대상 믿기지 않아"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778.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