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후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K-팝 시상식 '2024 MAMA AWARDS'(2024 마마 어워즈)가 진행됐다. 이날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는 페이보릿 댄스 퍼포먼스 그룹 부문의 주인공이 됐다.
명재현은 "상을 받을 줄 아예 모르고 앞에 트레저 선배님들 무대 때 뛰어놀아서 땀을 너무 흘리고 있다"며 입을 뗐다. 이어 "저희가 이 상을 받을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 주신 KOZ 구성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한은 "항상 저희에게 응원을 보내주시는 지코 피디님, 많은 프로듀서님 감사드린다. 진짜 상 받을 줄 몰랐다. 'MAMA'에서 상 너무 받고 싶었는데 이렇게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 원도어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운학은 "저희 어머니와 동생이 무대를 보러 오셨다.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들 감사하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명재현은 "언제나 멋진 무대 보여드리는 보이넥스트도어로 돌아오겠다. 곧 투어와 컴백 등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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