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수)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이기연, 이종혁 작가 이언주)’ 270회에는 이탈리아에서 온 러블리 셰프 파브리치오 페라리와 부검으로 죽음의 실마리를 찾는 법의학자 김문영, 배우 서현진이 출연한다.
15년 연속 미슐랭 원스타의 주인공이자 백종원의 애제자로 활약 중인 이탈리안 셰프 파브리치오 페라리가 ‘유 퀴즈’를 찾는다. 파브리는 화제의 중심이었던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의 근황과 더불어, 화학과 미술을 좋아하던 법학도에서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공개한다.
매일 ‘삶과 죽음의 실마리’를 찾는 법의학자 김문영 교수(성균관대)와의 만남도 확인할 수 있다. 법의학자 유성호 자기님이 10년 만에 만든 유일한 제자 김문영 교수는 드라마 ‘CSI’를 보고 꿈을 키워 7년 차 법의학자가 된 여정을 풀어낸다. 1,069건의 부검을 담당한 김 교수는 부검으로 결정적 사인을 밝혀낸 충격적 사건들과 함께 놀라운 진실들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법의학자를 하며 생긴 직업병 등과 함께 클럽 H.O.T. 출신으로서 현재까지도 활동 중인 반전 일상을 공개해 흥미를 더하기도. 부검을 하고 감정서를 쓰는 매 순간 큰 책임감을 느낀다는 김 교수. 삶의 마침표를 찍는 법의학자 김 교수의 사연 을 만나볼 수 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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