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임원희의 미식전파사’에선 MC 임원희가 프로미스나인 이서연, 이채영과 함께 여수로 낭만 먹방 여행을 떠났다. 특히 임원희는 식사자리에서 게장부터 갈치, 조개 구이 등 먹는 데 손이 많이 필요한 부분을 직접 챙기며 ‘프롬이 일일 아빠’로 변신해 현장을 훈훈한 분위기로 물들인다.
임원희는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서연, 이채영의 질문에 “나만의 짝을 만나 앞에 두 분과 같은 예쁜 딸을 낳고 싶다”며 수줍은 미소를 보인다. 이어 그는 “항상 연애를 꿈꾸고 있다. 사랑은 갑작스럽게 예측할 수 없는 타이밍에 찾아오는 것 같다”는 로맨티스트 적인 모습으로 주위를 놀라게 만든다.

임원희는 과거 10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했다가 3년 만인 2014년 이혼헸다.
‘임원희의 미식전파사’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