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는 "늘 겸손한 최현석 형님"이라고 적고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최현석의 레스토랑 방문을 인증했다. 전현무는 여러 음식 사진을 공개하며 "1. 이번엔 마늘을 넣었다 2. 마늘만 넣었으면 볼 수 있었던 두부요리 3. 삼계탕의 신박한 재해석 4. 역시 스테이크는 최현석"이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다만, 전현무는 홍조 띤 얼굴에 다듬어지지 않은 수염, 모자를 덮어쓴 외형으로 5살 연상인 최현석보다 노안으로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홍현희는 "드시느라 지치신 건가"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 다.
한편,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톡파원 2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프리한 19' 등 장수 예능을 5개 이끌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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