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25회에서는 거물급 임원 도전자 박세리와 그를 지원사격 하기 위해 출격한 임원 김대호, 김민경, 골든차일드 장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과 붐, 허경환, 세이마이네임의 메이가 참석해 이들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를 지켜본다.
이날 거물급 임원 도전자 박세리의 등장으로, 0.5성급 무인도가 들썩인다. 박세리를 돕고자 머구리 협회장 김대호와 수석 머구리 장준, 그리고 박세리의 든든한 오른팔 김민경이 함께한다. 무인도에 도착한 박세리는 “섬을 접수하러 왔다”고 숨겨둔 포부를 드러내며 섬 한 편에 무인도 놀이동산 ‘세리파크’를 세우겠다고 선포해 모두를 당혹시킨다.

본격적으로 세리파크 만들기가 시작되고,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박세리의 계획에 여기저기서 비명이 난무한다. 설상가상 박세리도 무릎을 꿇는 사건이 발생한다. 과연 세리파크를 만들던 중 박세리가 무릎을 꿇은 이유는 무엇일지, 또 이러한 고생 끝에 탄생한 세리파크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박세리는 ‘리치 언니’라는 별명 답게 무인도 세리파크에 새로운 어트랙션도 들인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스케일의 물건 등장에 다들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스튜디오에서도 "스케일 실화냐"며 박세리의 큰손 클래스에 놀라워한다고. 이에 박세리가 세리파크를 위해서 준비한 놀라운 어트랙션의 정체가 무엇일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한편, 지난 6월 박세리가 이사장으로 있는 박세리희망재단은 박세리의 아버지를 사무서 위조 등의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박세리가 아낌없이 투자한 세리파크의 정체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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