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의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시간 반만의 분노의 질주급 자연분만으로 임루빈이 우리 가족의 아들로서 세상에 도착했습니다"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빈지노와 미초바는 2014년부터 공개 열애해 왔고, 2022년 8월 결혼 후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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