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과 배우 홍경, 노윤서, 김민주가 숨 가쁜 그림 대결을 펼친다.
이번 '믿는 눈치 챙겨' 레이스에서는 각자 숫자를 뽑은 뒤, 팀원들끼리 숫자를 조합해 가장 큰 수를 만들어야 했다. 이 과정에서 개인 고유 숫자와 팀원을 교체할 기회를 걸고 여러 미션을 진행했는데. 미션 도중 날것 그대로의 그림들이 적나라하게 공개되며 '내가 그렸지만 나도 못 알아보는 그림'들이 속출해 보는 이의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설렘의 아이콘 청춘 배우들마저 목에 핏대 세우게 만든 '믿는 눈치 챙겨' 레이스는 3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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