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GQ KOREA'의 유튜브 채널에는 "떡볶이 전문가 김우빈의 최애라는 변강쇠 떡볶이...는 무슨맛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그는 "그때도 지금도 여전히 표현하는 걸 좋아하고, 요즘에는 더 표현하려고 한다"며 "카카오톡 답장에 있는 하트, 체크, 엄지척 중 특히 하트 이모티콘을 많이 쓴다"고 고백했다. 이후 그는 "갑자기 부끄럽다"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우빈 상'이라는 말이 있다는 언급에 대해서는 "10년 동안 공룡 닮은꼴로 지내다 보니 그런 말이 있다면 영광스럽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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