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방송되는 ENA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8회에서는 11년 절친 사랑이와 유토의 홍콩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MC 도장부부 도경완-장윤정과 사랑이의 아빠 추성훈이 아이들의 사생활을 보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랑이와 유토의 11년 우정 최대 위기라고 할 수 있는 ‘추사랑과 전쟁’ 전말이 공개된다. 이는 ‘내생활’ 첫 방송 전 공개된 티저 예고에 담긴 사랑이와 유토의 갈등을 말하는 것으로, 언제나 순둥순둥한 유토가 소리를 지르고 밝은 사랑이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랜선 이모-삼촌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공원을 찾은 사랑이와 유토. 아이들은 공원에서 축구 연습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특히 유토는 사랑이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축구를 알려주고 싶어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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