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1월 20일 개봉예정인 영화 '문을 여는 법'은 독립을 위한 첫 걸음이었던 내 집이 하루아침에 감쪽같이 사라진 자립준비청년 하늘'이 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단편영화다. 김남길과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자립준비청년들과의 문화적 연대를 이루기 위해 만든 작품이다.







문을 여는 법'은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박지완 감독과 다수의 독립영화 연출로 탄탄한 실력을 쌓은 허지예 감독이 공동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또한 아동양육시설 및 위탁가정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이야기를 예측불가능한 판타지 장르로 그려내어 따뜻한 메시지와 영화적 재미를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 김남길과 KB국민은행의 뜻 깊은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문을 여는 법'은 11월 20일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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