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월)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싱크로유' 6회는 'god' 김태우 '빛', 'S.E.S' 바다 'Steal Away',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 '행복한 나를', 'H.O.T.' 강타 '커플' 등 1세대 아이돌의 메인 보컬이 히트곡을 바꿔 부르며 상상 초월의 커버 무대를 예고해 기대를 치솟게 한다. 또한 투바투 수빈, H.O.T. 토니안, 소녀시대 유리가 스페셜 MC로 출격해 1세대부터 4세대를 아우르는 폭 넓은 추리를 예고하고 있다.

더욱이 이날 강타와 같은 그룹 H.O.T. 토니안은 강타의 젝스키스 '커플' 선곡에 대해 "지금도 받아들일 수 없다"라며 여전히 세기의 라이벌 의식을 드러낸다. 토니안은 "강타랑 28년째 함께 하고 있는 멤버로서 '진짜'가 확실하다"라며 강타의 존재를 확언했다고 해 과연 토니안은 끝까지 프로듀서의 자신감을 지킬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싱크로유' 역대급 난이도의 무대가 공개된다. 김태우, 바다, 환희, 강타가 커버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모든 라운드에서 진짜를 택한 추리단 3명, AI를 택한 추리단 3명으로 똑같이 갈리며 열띤 토론이 이뤄진 것. 유재석은 "이렇게 팽팽한 것은 처음이네요"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해 과연 추리단을 혼란에 빠뜨린 무대 중 진짜 드림 아티스트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싱크로유' 6회는 21일(월)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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