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근석은 지난달 27일 일본 음악 채널 스페이스 샤워 TV에서 첫 방송된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Re:BORN(리본)'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장근석이 출연하는 리본은 K팝 보이그룹이 일본 데뷔를 걸고 경쟁을 벌이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장근석은 본격 방송을 앞두고 "밝게 빛을 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게 저라면 해볼 가치가 있었던 것 같다"며 "가장 먼저 준비가 되어 있고 가장 밝은 빛을 내뿜을 수 있는 친구들에게 도와줄 수 있는 게 있다면 얼마든지 최선을 다해서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3회에서 BXB(비엑스비) 무대가 끝난 뒤, 심사위원 신유미가 남친의 정석 4명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하자, 멤버들 곁으로 다가가 "남친의 정석 다섯 명 아닙니까?"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Re:BORN'은 매주 금요일 음악 채널 스페이스 샤워 TV 아베마 TV에서 만날 수 있으며, 토요일 rebornboys_official 유튜브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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