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미라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공항까지 1시간만에 도착해서 느낌이 좋다 했는데...그럼그렇지"라며 "제가 가져온 거라고는 얇은 파자마 2벌과 운동화 하나, 여기서 산 청바지 2개뿐인데.... 든것도 없는 캐리어가 저울이 고장난것 마냥 무게가 초과되서 그자리에서 옷이란 옷은 다 뺐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아울러 양미라는 "하루종일 럭키비키 였지만 이젠 정말 다 끝났다.. 생각하며 탑승시간을 기다리는데 또 비행기 연착!!!!!😳 올때는 4시간 연착! 갈때는 2시간 연착!!!!"이라고 말하며 "날씨만 좋았지 역대급 푸대접을 받았던 다무상과의 17주년 일본 여행이었네요..."라는 글로 일본 여행 후기를 마무리 지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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