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물 공포증이 있는 진서연은 실내 수영장에서 진행된 릴레이 수영 대결 당시 불안정한 호흡으로 목표 거리의 절반인 75m에서 레이스를 중단했던 터. 처음 하는 바다 수영 역시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진서연이 수영을 시작하자마자 멈춰버리는 상황이 발생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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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독 달리기에 약한 설인아는 급격히 지친 기색을 드러내며 뒤쳐진다고. “페이스 최악인데”, “10km 어떻게 뛰어”라며 걱정하는 모습도 보였다고 해 과연 ‘운동천재’ 설인아는 달리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자신의 한계에 부딪히며 성장해 나가는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의 제주 전지훈련은 오늘(12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무쇠소녀단’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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