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 13회에서는 덱스와 박준면의 남다른 관계성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안은진은 과거 스쿠터를 사고 싶었으나 부모님이 "스쿠터를 사면 호적에서 파겠다"는 말을 들어 사지 못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면이 덱스에게 핀잔을 주자 덱스는 "엄마가 결혼하라고 하잖아!"라고 재치 있게 맞받아쳤고, 박준면은 "우리 아들 잘생겼지요?"라고 덧붙이며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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