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https://img.tenasia.co.kr/photo/202410/BF.38265961.1.jpg)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에서 김산하 역을 맡은 황인엽이 무한 설렘을 자아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것.
극 중 김산하는 반듯한 외모에 공부까지 잘하는 모범생이지만 어린 시절에 겪은 일로 인해 마음 한편에 늘 아픔을 지니고 사는 인물. 그리고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남매처럼 자라온 윤주원(정채연 분)과 강해준(배현성 분)의 보호자를 자처하는 캐릭터로 극을 풍성하게 채웠다. 특히 황인엽은 한층 깊어진 눈빛과 목소리로 김산하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사진제공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https://img.tenasia.co.kr/photo/202410/BF.38265960.1.jpg)
이처럼 황인엽은 김산하로 완벽 변신한 모습으로 서사면 서사, 설렘이면 설렘 일당백 활약을 펼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첫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황인엽표 청춘물’에 대한 기대감을 100% 충족시킨 황인엽은 더욱 깊어진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다시 한번 유발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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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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