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사는 10일 자신의 SNS에 빨간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L사 가방을 품에 안은 채 활짝 웃고 있다. 리사는 강렬한 표정으로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두꺼운 뿔테 안경을 쓰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신곡에는 "초록색 눈의 프랑스 소년이 날 사로잡았어(green eyed French boy got me trippin)"라는 가사가 포함됐다. 리사와 열애설이 불거진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를 연상케 하는 가사다. 리사가 열애설 상대인 프레데릭 아르노의 부모와 만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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