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KT위즈 관계자는 황재균의 이혼 소식에 대한 텐아시아의 문의에 "그 부분은 확인해드릴 수 없다. 사생활이기 때문이다"라며 답변했다.
그러면서 그는 "또한, 현재 중요한 경기를 치르고 있기 때문에 선수를 생각해서라도 어떠한 답변도 해드릴 수 없다"며 강조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황재균이 지연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황재균과 지연은 2022년 12월 10일 결혼했다. 슬하 자녀는 없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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