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위는 송민준이 등극했다. 그는 지난달 12일 '트롯챔피언' 첫 명예의 전당에 도전했다. 9월 챔피언 후보로 올랐으며 이미 7, 8월에 '인생이란 게'로 2회 연속 챔피언 등극했다. 그는 2019년 싱글 앨범 '추억속의 여자'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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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성리다. 성리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후 파생 그룹 '레인즈'로 활동했다. 이후 '트로트돌'로 변신하고 '가지 말아라', '이 계절의 강을 지나'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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