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끼손가락'은 영화제가 신인 감독을 발굴하자는 취지로 진행하는 'E-CUT 제작지원 프로그램' 선정작으로 배우 채정안이 출연하고 김태우 감독이 연출했다. 단편 영화에서 보기 힘든 퀄리티 높은 SF 장르로, 미래 세계관 속에서 현대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의식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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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과 예능, 크리에이터로서 활약하는 채정안은 영화 '현재를 위하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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