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채가 W 코리아 10월 호 화보를 장식했다.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인터뷰에서 정년이는 tvN 새 토일드라마 '정년이'를 준비하던 과정과 함께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며 연기를 대하는 태도를 이야기했다. 정은채가 문옥경 역으로 출연하는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그는 "촬영에 들어가기 몇 달 전부터 소리부터 시작해서 안무와 연기까지 걸음마를 하듯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연습하다 보니 점점 변하는 게 있더라. 무대와 친밀해지면서 이런 변화를 경험하는 게 신선했고, 그래서 문옥경이라는 무대 장악력이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재미가 있었다"라고 애정을 보였다.

정은채의 화보는 W 코리아 10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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