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월 말 방송 예정인 ‘솔로가 좋아’는 매일 매일이 즐겁고 행복한 대한민국 대표 솔로들의 ‘건강한 솔로 라이프’를 통해 다양한 삶의 방식을 제안하는 생활 밀착형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빛나는 솔로들이 함께 취미, 재테크 등을 서로 공유하면서 유쾌하고 밝은 ‘내 맘대로 행복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을 전할 예정이다. MC로는 ‘센스 만점 입담꾼’ 신동엽과 ‘긍정의 아이콘’인 배우 황정음이 캐스팅됐다.
특히 명세빈은 ‘솔로가 좋아’로 데뷔 후 첫 고정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베일에 싸여 있던 솔로 라이프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그간 ‘세자가 사라졌다’, ‘닥터 차정숙’, ‘부암동 복수자들’, ‘킬미힐미’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준 만큼, 작품 세계와는 또 다른 명세빈의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명세빈, 채림이 그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자신만의 솔로 라이프를 공개해,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많은 솔로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것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명세빈은 결혼 5개월 만인 2008년에 이혼했지만,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서류상으로는 미혼이다. 채림은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해 2020년 12월 6년 만에 이혼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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