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윤승아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엔 '오랜만에 데이트하니까 너무 좋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윤승아는 두건 스타일링에 도전 머리에 둘러봤지만, "영턱스클럽 같은데"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윤승아는 웃으며 영턱스클럽 노래 한 소절을 따라하기도.




한편, 15개월 아들 김원 군의 항공샷을 공개했다. 얼굴이 자세히 보이진 않았지만 귀여운 뒤태가 시선을 끈다. 동화책을 뒤적이며 관심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강아지, 고양이, 닭 등을 가르키자 동물 울음소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원 군은 감자치즈볼과 바나나 등 과일을 먹었다.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8년 만인 지난해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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