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882회에서는 김창옥, 솔비, 화사, 이무진, 박서진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김구라는 그를 향해 "아버님과 어머님을 뵀는데 인물이 좋으셨다. 손댈 것 없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박서진은 "비포&애프터를 비교하면 확연히 차이가 난다. 내가 성형에 쓴 비용을 따지면 1억 원이 넘는다"고 고백했다.

어디를 했냐는 물음에 박서진은 "코 수술 1회와 눈 수술 3회 했다"고 답했다. 장도연은 "자연스럽게 잘 됐다"고 칭찬했다. 박서진은 "1mm의 자연스러움까지 신경을 많이 썼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얼마 전 유튜브에 '성형으로 달라진 트로트 가수 TOP 5'가 떴는데, 내가 있었다. 내 팬분들이 나를 감싸주겠다는 목적으로 '박서진은 눈이랑 치아밖에 안 건드렸다'고 댓글 달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