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이래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친 만큼 이정현은 MZ부터 부모 세대까지 인지도가 뛰어난 스타로 꼽힌다. 그의 일상이 보여지는 만큼 가족들 다 같이 흥미롭게 시청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또한 맛있고 간편한 요리 레시피를 알려주는 만큼, 방송을 보다가 '당장' 시도해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번 명절은 가족 구성원 다 같이 '편스토랑'이 전수해준 초간단 레시피로 집안의 즐거움을 더하는 건 어떨까. 시청만 해도 재밌지만, 실생활에도 응용하기 좋은 유익해서 호감을 끌기 충분하다. '편스토랑'은 오늘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이들은 트로트 가수로서의 성장기를 비롯해 네 사람만의 케미스트리를 방출하며 귀를 기울이게 할 것을 예고했다. 스토리뿐만 아니라 노래잔치를 펼쳐 부모님 세대에게 웃음을 전하고 집안 분위기에 흥겨움을 안길 것이다.

파일럿만 하고 사라지는 프로그램이 많은 가운데, '싱크로유'는 하나의 기적을 이뤄냈다. 유재석을 필두로 이적, 이용진, 호시, 카리나, 조나단까지, 입담이 뛰어난 대세 스타들이 명절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나섰다. 금일 공개된 1회 미리 보기 영상에서는 백지영 'I Miss You', 이승기 '이미 슬픈 사랑', 잔나비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인순이 '고민중독', 린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박재범 'Love Yourself' 등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싱크로유'는 4개월여 만에 정규로 편성된 만큼 AI 시스템이나 추리력도 업그레이드됐다고. 눈도 귀도 즐거워지는 음악 예능으로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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