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에는 "유튜브 쇼츠를 많이 보면 갑자기 뜨는 화면?(주현영이 실제로 겪은 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주현영은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 기종에 대해 "통화 녹음이 너무 필요할 때가 있었다. 그때 굉장히 도움 됐던 적이 있어서 이 휴대폰을 쓰고 있다. 제 이상형 중 하나가 이 기종의 휴대폰을 쓰는 남자다. 뭔가 기능을 중시하는 것 같아서 좋다"고 밝혔다.

주현영은 평소 사용하고 있는 앱에 대해서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알림이 굉장히 많이 표시되어 있다. 지금 유튜브 215개 이런 거 보면 정리를 잘하는 분들이 보면 답답해하실 것 같다"고 얘기했다. 자주 쓰는 앱에 대해서는 "유튜브 뮤직하고 메신지 앱을 가장 많이 쓴다. 'SBS 고릴라' 라디오 앱은 제가 DJ를 하고 있어서 라이브다 보니까 어떤 말을 했는지 기억이 안 나서 모니터 할 때 사용한다"고 말했다.

자취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아이템을 소개하기도. 주현영은 "실리콘 전자레인지 찜기를 추천한다. 밑에 알배추, 숙주, 팽이버섯, 오리 훈제나 차돌박이를 얹은 다음에 싹 얹고 전자레인지에 7분 돌리면 요리가 완성되기 때문에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주현영은 "진짜 자취 고수분들 앞에서 부끄럽기는 한데 월세 자동이체 꼭 해두어야 한다. 자주 깜빡해서 다른 날 입금하고 밀리고 그랬다. 배수구 청소도 중요하다"고 추천했다.
피부관리에 대해서 주현영은 "저는 피부과도 조금 간다. 중요한 일 있기 전에 하루 전에 가고, 집에서 할 때는 마스크 팩 진짜 자주 한다. 아침에 일어나기 전에 하고, 자기 전에 하고 홈 케어 기기로도 셀프 관리를 한다"고 말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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