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쿵이 성별 공개할게요"라며 "또쿵이는 공주입니다. 댓글 너무 많이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배 모양만 보고 딸인 거를 많이 아시더라구요. 이쁜 공주님으로 잘 키울게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배우 문지인은 "보미야 딸 하나 아들 하나 이게 뭔일이야 너무 축하해~!"라고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발레를 전공한 배우 김보미는 2020년 6월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했다. 그해 1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현재 발레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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