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이효리 자신의 SNS에 "11년.. 덕분에 잘지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벌써 11년이라니. 지나고보면 진짜 금방 흐른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예쁘게 살아요" "이젠 제주집에서 찍는 마지막 결혼기념일 사진이겠네요"라며 축하를 남겼다.


이상순은 "제주에 터를 잡은 지도 11년"이라며 "어쨌든 우리도 좀 열심히 일하고 싶어서 더 부지런하게 살고 싶어서 오는 거라 결정했지만, 제주는 항상 그리울 것 같다"고 밝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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