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공개된 캠페인은 'MODERN IS MOMENT'를 주제로, 현대 여성의 내면의 아름다움과 감성을 송혜교를 통해 세련되게 표현했다. 브랜드 미샤는 고급스러운 무드와 디테일을 강조한 아이템으로 송혜교와 함께 새로운 패션을 제안했다.
화보 속 송혜교는 차분하고 밝은 노란색의 원피스와 재킷으로 단정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뽐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트위드 재킷과 스커트 세트업을 착용해 우아함을 자랑했다.

지난 15일 송혜교는 광복절을 맞이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이태준 기념관’에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했다. 앞서 서경덕 교수 기획 및 송혜교의 후원으로 13년간 해외에 남아 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 작품 등을 37곳에 기증해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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