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정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 외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호연은 수영복을 입은 채 바다를 즐기고 있다.

2010년 모델로 데뷔한 정호연은 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그는 '디스클레이머'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정호연은 이동휘와 패션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호감을 키웠고 2015년부터 연애하고 있다. 한 인터뷰를 통해 이동휘가 "좋은 선배이자 친구 때로는 아빠 같은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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