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1979년 대통령 암살 사건 재판을 다룬 영화 '행복의 나라'의 조정석이 JTBC '뉴스룸'과 유튜브 '요정재형'에 출연한다.
사진제공=NEW, 파파스필름, 오스카10스튜디오
'행복의 나라'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행복의 나라'에서 첫 변호사 역할을 맡아 관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조정석이 오는 11일 JTBC '뉴스룸'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사진제공=NEW, 파파스필름, 오스카10스튜디오
이날 오후 5시에는 유튜브 '요정재형'에서 영화 '행복의 나라' 관련 이야기뿐 아니라 배우로서 속 깊은 이야기까지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서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뉴스룸' 인터뷰 코너에서는 '행복의 나라' 속 정인후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한 노력, 추창민 감독 및 배우들과 함께 작업한 소감 등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온라인부터 방송까지 접수하며 '행복의 나라' 공식 홍보 요정으로 홍보 릴레이를 펼치고 있는 조정석은 남다른 입담으로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